2019년 12월 11일 -12일 양일간 룩셈부르크 유럽 컨벤션센터에서 룩셈부르크 5G 콘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열린 룩셈부르크 5G 콘퍼런스는 룩셈부르크 정부 주최로 글로벌 통신사, 제조사,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세계 5G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유럽의 5G 서비스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5G와 관련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마련되었다.
개최 첫날,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LG 유플러스가 아시아 대표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었으며,”Leading 5G in Asia”라는 주제로 최초 5G 상용화를 이룬 한국의 5G 기술 우수성을 알리고 LG 유플러스가 제공 중인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