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금융 사절단 방한

지난 2월 5일부터 8일까지 룩셈부르크 재무부 유리코 베커스 (Yuriko Backes) 장관이 이끄는 룩셈부르크 금융 사절단이 방한했다. 이번 방한의 주요 목적은 금융 분야에서 한국과의 연계를 구축하고 금융 부문의 당국 및 전문가들에게 룩셈부르크 금융 센터를 소개하는 것이었다. 3박4일의 일정동안, 유리코 베커스 장관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ADB 연차총회 협력 방안과 녹색 금융 지원정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유리코 베커스장관은 국내 금융기관 및 투자회사 대표, 한국금융투자협회(KOFIA), 전국은행연합회(KFB), 금융위원회와도 양자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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