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한화 드림플러스 63 ‘스타트업 해외 진출 세미나’ 스피커로 참가

 

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는 한화 계열 핀테크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한화 드림플러스 63과 함께 지
난 4월 26일 해외 진출 희망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해외 진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해외 진출 희망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 세미나는 홍콩 투자청,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넥스펜더(일본 진출 지원 기관)와 함께 국가별 진출 정보 및 실제 진출 기업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참여 기관과 스타트업의 면담의 시간을 갖는 멘토링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 김아름 무역 투자 담당관은 ‘왜 룩셈부르크인가?(Why Luxembourg)’라는 주제로 룩셈부르크를 통한 유럽 진출의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지리적 이점, 건전한 경제가 룩셈부르크를 통해 유럽에 진출하려는 스타트업에 있어 안정적 사업 구상을 가능하게 하며, 스타트업 지원 기관과 펀드 등이 진출 스타트업의 사업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이점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 행사들도 안내되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63은 2016년 10월에 개소한 보험업계 유일의 한화생명의 핀테크지원센터이며, 사무공간 제공 외에도 해외사업지원프로그램인 GEP(Global Expansion Program)를 통해 해외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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